“거대 양당이 정치가 일류니 삼류니 막말 논쟁하는 자체가 삼류다”

 

기호 6번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청주시 상당구에 출마한 김종대후보와 도의워 재 보궐 선거에 출마한 이인선 후보 지원 유세를 육거리 사장에서 하고 있다.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TV/경제2본부]기호 6번 심블리 심상정 대표가 12일 오전 11시 청주시 육거리 시장을 찾아 상당구에 출마한 김종대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심대표는 지원 유세에서”김종대는 고 김대중 대통령시절 과 참여 정부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회에서  국방 관계자로 명성을 떨쳐 왔으며 우리 당의 간판 스타로 차세대 국방 장관이다”며 추켜 세웠다.  

“300석중 6석 정의당이 개혁을 만들어 왔고 거대 양당 사이에서 서민과 약자를 위한 유일한 정당으로 정의당이 살아남아야 촛불로 일궈 놓은 개혁의 불길을 살릴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어지럽히는 양당과 다르게 정통을 고수하는 정당으로 비례 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파괴하는 거대 양당은 정치 적폐를 해소 할 수 없다”며 날 선 비판을 했다.  

“코로나 19 대처를 의료진과 현명한 국민이 잘 이겨내고 있으며 이제부터 민생 경제의 쓰나미가 몰려 올 것이며 노동자들의 대량 해고가 예상되고 있어 우리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놓아야 한다”며 우려했다.  

“이를 위해서는 서민을 대변하고 약자를 대변하는 정의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여기 청주시 육거리시장 상인들도 반 토막난 매출로 세금과 공과금 지출해야 하며 향후 대책이 어려운 지경에 우리 정의당은 영세 상인들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문재인 대통령에게 빠른 시일에 하위 70%의 서민들에게 100만원의 긴급 지원 자금을 풀어  생존의 기로에 있는 영세 상인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민생 쓰나미가  밀려오면 영세 기업과 영세 상인들은 모두 쓰러질 것이며 노동자들도 해고의 쓰나미가 밀려올 것으로 예상돼 이런 서민을 대표하는 정의당 만이 대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는 정당을 보고 찍는 것이 아니라 인물을 보고 찍어야 하며 국방과, 외교, 안보 전문가이며 청주에 항공 클러스트를 유치해 일자리를 대거 늘릴 수 있는 인물 김종대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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