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나 19 이미지  ⓒ 내외경제 TV/충북=김현세 기자

[내외경제 TV/경제2본부= 김현세 기자] 청주시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42번 청주 12번째 확진자는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으로 프랑스 및 영국 등 유럽을 다녀온 충북 40번 21세 아들에 의해 남편과 함께 감염된 청주에서는 2번째 가족 감염 사례다.  

첫번째 가족 감염 사례는 청주시는 충북 2~3번 개인 택시 부부(퇴원)에 의해 충북 13,14,15번 부모와 4세 아들이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5명 가족 모두 퇴원 해 일상 생활로 돌아갔다.  

충주시 중잉탑면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미국에서 입국해 25일 서울 아들집에서 1박한  62세 여성이 충주로 내려온 후 29일 오전 3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내 43번째 환자며 충주 10번째 환자로 충주시 확진자중 감염원이 밝혀진 4번째 확진자다.  

충북 44번 확진자는 음성군 대소면에 거주하는 29세 남성으로 24일 필리핀에서 귀국해 오후부터 기침 이후 통증이 있었으며 27일 자가 진단앱을 이용해 음성군 보건소에 제출 했으며 28일 충주의료원을 방문해 3월 29일 오전 2시 25분 경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는 해외 입국자 또는 이와 관련된 가족에 의해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자 해외 입국 및 출국에 대해 보건 당국의 추가 예방 대책 마련이 강도 높게 요구되고 있다.  

현재까지 충북도내 시.군의 확진자 발생수는 총 44명 이며 청주시12, 충주시11, 괴산군11, 음성군6, 증평군2, 진천군1, 단양1명으로 이중 퇴원은 20명으로  코로나 완치율이 50%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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