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코로나19 대응 제천화폐 모아 10% 특별할인 판매

김현세 기자
기사승인 : 2020-03-29 01:38

 

 

▲사진 =  제천화폐 "모아" ⓒ내외경제 TV/충북=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 TV/충북=김현세 기자] 제천시가 코로나 19 전국 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 화폐 모아의 할인율을 현행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제천시민의 생계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즉각적인 소비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아의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다.

내달 1일부터 30까지 관내 52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확인 후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30만 원까지 할인 구매 가능하다.

4월 한 달간 상향 할인되는 모아는 총 100억 원(지류형 80억 원, 모바일형 20억 원) 한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규모 확대 및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등이 제천 화폐로 지급됨에 따라 발행규모를 900억 원으로 늘려 제천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제천 화폐 모아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부정유통 감시 및 상습 부정행위자에 대한 가맹점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화폐 모아는 2019년 280억 원이 판매됐다.

김현세 기자 k4985777@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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