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청양 지역에 출마하는 제21대 총선 후보자들
손종명 기자
기사승인 : 2020-03-26 14:10

 

좌로부터 김근태(무소속), 박수현(더불어 민주당), 정진석(미래 통합당) 예비 후보자들

공주·부여·청양 지역에 출마하는 제21대 총선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미래통합당 정진석, 무소속 김근태 후보가 26일 오전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의 김근태 후보가 9시에 맨 처음 등록을 마쳤고, 이어 민주당 박 후보가 9시 10분에, 정 후보가 9시30분에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총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맨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김근태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새 일꾼, 참 일꾼, 심부름꾼으로 헌신한다는 각오 아래 그동안 지역민심을 헤아리며 선거를 준비해 왔다며, “정직․성실하게 40여 년간 국방의 최전선에서 헌신해 온 예비역 육군대장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튼튼한 국방을 위해 헌신하려고 한다.” 아울러 “농부의 아들로서 농촌과 농업의 부흥을 주장하고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 깨끗하게 사심 없이 봉사하겠다.” 이어 “국난극복과 각종재난에 대비한 국가비상대책 수립과 안정적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정책개발, 백제문화권 복원 및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자원 확장과 금강권역 개발 참여촉진 및 교통망 확충, 여성인력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신장, 노인․장애인 단체의 활동여건 개선사업 지원, 지방 농촌․농업의 소멸방지법 제정 등을 주요공약으로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의지를 다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후보 등록을 마친 박수현 후보는 "대통령의 대변인이 아닌 충청과 공주, 부여, 청양의 서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변인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의 퇴치 및 그 이후 민생경제 회복, 끊어진 경제 살리기를 위해 어떤 정치인이 어떤 자세로 접근하는가를 국민들이 바르게 평가해주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가 세계적 펜데믹으로 확산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미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을 요청할 정도로 잘 대처하고 있다"며 "세계 47개국에서 진단키트 수출을 요청하고, 39개국에서 인도적 지원을 호소할 만큼 공공방역분야의 한류를 이룬 나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정진석 후보는 “70년 공든탑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건곤일척의 대외전이라”며,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대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오랜 국정 경험을 살려 민생경제를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반드시 지켜내는데 일에 혼심을 다하게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번 총선거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나는 큰 모멘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는 미래통합당이 강하다며, “자영업자들이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인 지금 저희를 밀어줘야 한다. 국가 재개조의 길을 선도하는 미래통합당이 될 것이고,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역할을 다할 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정연상 예비후보자도 무소속 출마 예정으로 기탁금을 납부한 상태이다. 

이로서 공주·부여·청양 지역에 출마하는 제21대 총선 후보자는 박수현 후보를 비롯해 총 4명이 오는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종명 기자 nbntv@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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