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 도의원으로 야무지게 일 하겠다”

 

 ▲ 충북 보은군 도의원  ㅈ재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황경선 후보 ⓒ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충북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경선 예비후보가 25일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농업관광군인 지역 여건을 고려해 농업공약으로 보은군 농축산물 가공품 종합 온라인쇼핑몰, 농민수당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고령화 사회에 복지를 위해 장애인, 노약자의 일자리 복지, 시니어클럽 활성화 유도,경로당의 문화콘텐츠 확장 및 행복센터 전환 추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충북여성재단과 여성농업인센터의 유기적 관계를 연결해 상생하는 관계정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포츠타운 내실화를 위해 배드민턴 활성화, 드론 클러스터, 숲체험휴양마을, 성보박물관의 상승효과 내도록 뒷받침, 학림 대바위-상궁저수지간 모과나무 보조식재를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5일장 재래시장을 주말장터로 추진, 마을별 협동조합을 세워 미래먹거리 확보 조경,건축,가공,체험,관광,축산단지 등으로 확장하고 시범적으로, 충북도와 보은군이 조례를 제정해 협동조합관리사를 배치 재정을 지원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분야에서는 “짬밥퇴비 매몰을 막기위해 충청북도 조례제정 추진, 보은군내 축산퇴비 일괄처리장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순환경제에 적합한 식품,바이오,농산업 유치에 앞장서 선순환 유기농,친환경 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경선 예비후보는“집권여당의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시면 지역문제 및 환경,교육,경제 등에 앞장서온 것처럼 야무지게 일해 보은발전과 충북도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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