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확대 지원

정인성 기자
기사승인 : 2020-03-26 11:2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방문 등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스마트팜 플랜트’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우리 스마트팜 수출기업들의 홍보자료를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수출 유망국가 관련    협회 및 구매사(바이어) 등에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온라인 상담·판매를 지원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다. 

코트라 해외 무역관 및 공관을 통해 주요 스마트팜 수출기업들의 영문·현지어 제품안내서를 제공하여 우리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입의향을 파악 한다. 이와 함께, 해외 구매사(바이어)와 국내기업 간의 온라인 사업 상담, 온라인 판매 및 수출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상황 호전 이후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직접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 수출 유망지역에서 스마트팜 수출 전시회를 2회 이상 개최하여 제품안내서 배포, 온라인 상담 등 사전 홍보 활동이 수출 계약으로 구체화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출 유망국가의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국제 농기자재 박람회에 참여를 확대하되, 국내 여러 업체의 제품들이 일관 설치된 형태의 “스마트팜 한국 전용관을 운영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개별 기업의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국제 박람회 참가 지원,  한국-러시아, 한국-우크라이나 등 정부 간 행사 등을 활용한 구매사(바이어) 상담회 개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인 ‘KIEMSTA2020’ 연계 스마트팜 수출 홍보관 마련 등 스마트팜에 특화된 시장개척을 지원한다.한편, 수출 대상국 시장 분석을 위해 우즈벡, 카자흐, 베트남 등 기존 진출 국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보를 보완하고, 러시아, 미얀마, 태국 등 신규 진출 국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 

중장기적으로 해외 스마트팜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한 시범온실 등 홍보‧교육 거점조성도 적극 추진한다. 올해 2개국에 시범온실을 조성·운영할 컨소시엄을 공모하여 선정하고 현지 재배환경, 주력 재배품목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시범온실 모델을 설계하여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러시아에는 딸기 고설재배 기자재를 실증할 스마트팜 실증시험장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8월에 새롭게 조성한다. 또한, 개도국에서 스마트팜에 관심이 높은 상황을 고려하여  ‘20~’23까지 필리핀에는 적정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 스마트농업, 우즈벡·베트남에는  FAO 미래세대 스마트팜 지원하는 ODA사업 지원을 확대, 우리 스마트팜에 대한 홍보 및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호전 시 수출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하며, “스마트팜 수출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기 위해 정부, 업계, 협회, 유관기관 등이 참여 하는 ‘스마트팜 수출 전략협의회’를 4월에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
정인성 기자 cc0@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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