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내외경제 TV/충북=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 TV/충북=김현세 기자] (사)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전체 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24일 시에 따르면 제천영화제 정상 추진 및 조직정비를 통한 안정화를 위해 안미라 전 사무국장을 부집 행위 원장에 위촉했다.

또 사무국장으로 양헌규 전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을 임명하고 전체 직원들을 새롭게 채용할 계획이다.

안 부집 행위 원장은 제천영화제 사무국장 및 부집 행위 원장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양 사무국장도 부산 국제 음악영화제 기술교육실장, 운영지원실장을 거쳐 사무국장을 역임한 영화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안 부집 행위 원장과 양 사무국장은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머지 직원들을 빠른 시일 내 채용해 조직 정상화 및 영화제 본격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제 제천 사무국은 4월 초 엽연초 수납 취급소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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