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충북] 김현세 기자 =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북도의원 제보궐 선거 청주시 제10선거구 (율량동, 사천동, 내덕동, 우암동)에 연탄 나눔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임동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했다.  

청주 제10선거구는 새누리당에서 민주당으로 도의원 선거는 당시 민심에 따라 바뀌던 곳으로 딱히 유권자들의 투심이 어느 특정 정당으로 유리 하게 형성 돼 있는 곳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명의 도의원 재 보궐선거 예비 후보 중 임동현 후보를 택해 변재일 의원과 함께 남성  후보로 진용이 형성돼 4.15 총선에 나서게 된다.  

임동현 도의원 후보는 율량동 과 사천동 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 지역을 누비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주 제10선거구 민주당 임동현 후보가 포즈를 취했다.  ⓒ 내외경제 TV/중부= 김현세 기자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임동현 후보의  1분 인터뷰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충청북 도의원 보궐 선거 청주시 제 10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후보 임동현입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이 힘겨워하는 요즘 제가 더욱 소중히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 먼저 다' 입니다

그러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조차도 어려운 많은 소외 이웃과 벗 되어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는 임동현 입니다

1995년 29살 청년 시절부터 지역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하여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사회 복지는 한 사람 개인의 능력이 아닌 지역사회의 많은 이들과의 소통 및 관계 속에 사회 복지 사업이 가능하다고 늘 생각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많이 미숙하고 부족한 면도 있지만 청원구민 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24년 현장에 익힌 전문가의 경험을 청원 구민과 함께 그 어느 지역보다 청원

구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 선진 청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나눠 줄 것은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이라도 한 좀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기획 및 공동취재: 청주일보, 풀뿌리 뉴스, 내외경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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