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 TV/충북 보은] 주현주 기자 = 청주시 서원구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23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 19로 서민들의 경제가 최악로 치닫는 작금의 현실에서 서민들에게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북도의회 연철흠, 이상욱, 이상식, 이상욱, 박문희, 육미선 김영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청주시의회 의원들은 박용현, 양영순, 박완희 김영근, 김기동, 임은성, 등이 참석했다. 

이후보는 제조업은 물론 외식과 숙박, 유통, 관광, 등 업종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충북도와 청주시는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을 중위 소득 이하 가구에 30~50만원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보는 “재난 긴급 생활비로 4인 가족 지원을  약 100여만 원의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고 내수 진작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많으면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같이 참석했던 김명주 도의원은 “도의회 예결위에서 317억 원이 통과돼 24일 본 희의에서 통과 되면 구체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주시 서원구 이장섭 예비후보가 도.시 의원들과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주요국들은 현금 지급 등 경기부양책은 미국은 성인 1000달러, 아동 500달러 두차례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며 일본도 2조앤 이상을 풀어 국민들에게 현금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통합당의 황교안 대표의 긴급 구호 자금 40조 투입 주장이 이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이후보는 “오제세 의원에 대해 당의 중진으로 현명한 선택을 할것으로 알며 양자구도든 삼자구도든 자신있게 선거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민주당 의 세대교체는 후보 8명중 4명이 교체돼 세대교체가 이뤄 진 것으로 알며 교체된 4명의 후보가 좋은 결과를 가져 왔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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