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후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 마련해야”

김영주 의원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김영주 후보(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는 20일(금) 오후2시 당산역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당산로 231, 4층)에서 (사)한국마트협회 관계자들과 코로나19 대책 방안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다.

(사)한국마트협회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에 촉진방안과 어려운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 및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주 후보는 "우리 동네 마트 사장님들은 대형마트로부터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휴일은 물론이고 밤낮없이 일 하신다"며 "요즘 같은 시기에는 골목상권을 최우선 순위로 보고 개선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부터 우리 영등포 지역경제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 동네슈퍼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등포 상인 분들과 함께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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