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어울려 상생하는 전국적인 명소로 전통시장 육성

김동철 후보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김동철 민생당 광주광산갑 예비후보는 송정5일시장, 송정매일시장, 송정1913, 내상로 상가일대를 돌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피해대책 마련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김동철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시장 상가들의 매출이 급감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지금은 비상상황인만큼 긴급 자금이 신속하게 지원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철 후보는 "그동안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차장 확보와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이 쇼핑은 물론 문화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한 "광주송정역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투자선도지구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전통과 현대가 어울려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철 후보는 그동안 송정매일시장, 송정1913, 월곡시장의 주차장 확충에 1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송정1913시장의 대규모 현대화사업과 청년창업지원, 월곡시장 호남대 협력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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