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업무제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준엽 시큐에버 대표, 네번째 박래호 미래융합기술연구소 소장)

시큐에버(대표 이준엽)는 한국정보기술전략혁신학회의 미래융합기술연구소(소장 박래호)와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기술전략혁신학회의 미래융합기술연구소는 정보통신과 경영기술을 전략적으로 접목해 IT 산업 분야의 기술을 혁신하고, 경영전략 연구 활동을 통해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연구소는 빅데이터/AI연구센터, 사이버보안연구센터, 물리보안연구센터, S/W응용연구센터, 국방ICT융합연구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업무 제휴는 동반관계를 바탕으로 IT 산업 분야의 각종 노하우, 기술정보 및 동향 사업전략 제품 및 솔루션 등울 공유하기로 했다. 상호 기술영역범위 내에서 국가 및 정부기관 공공기관의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추진 실제 상용화 하는 방안을 수립하게 됐다.

미래융합기술연구소 박래호 소장은 "시큐에버의 중계망 관제 보안 기술력 강점과 미래융합기술연구소의 우수 기술을 접목하여 시큐에버가 세계적인 보안회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소내 중계망 보안관제 분과를 만들어 논리적 물리적 망분리환경 및 클라우드 기반 망분리와 IoT 기기의 일방향 보안 연구에 대한 지원 체계를 구축 하기로 하였다.  

시큐에버 이준엽 대표는 "시큐에버는 13년 업력의 최초로 CC인증 최고 등급인 EAL4 등급을 획득한 기업으로 350개 고객사에 망연계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시큐에버는 "망분리 하에서의 중계망 관제 장치 및 관제방법의 특허"를 보유 하고 있으며 중계망 보안 관제의 학문적 기술적 발전을 한국정보기술전략혁신학회의 미래융합기술연구소와 연구 개발하여 공공 금융 국방등 중계망 보안 관제분야의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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