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국 시군구 새마을운동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새마을회(회장 이동연) ⓒ내외경제 TV/충북=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 TV/충북=김현세 기자]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가 2년 연속 새마을운동 전국 시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2020년 새마을운동 중앙회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2019년도 새마을운동 전국 228개 시군구 평가에서 제천시 새마을회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동연 회장은 "2019년 적극적인 새마을운동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노력해준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올해도 어렵고 궂은일에 새마을이 앞장서 제천시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우선적으로 코로나 19 예방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 봉사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제천시 새마을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자 새마을회관 임차인에게 3월분 임대료 50%를 인하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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