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국민의당 안창현 씨가 16일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 불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당 비례대표에 출마했음을 공표했다.  

안전 위원장은 4년 동안 지역 현장을 누비면서 많은 시민과 소통을 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권유 받았지만 고뇌 끝에 뷸 출마를 선언했다고 발표했다.

안창현씨는 대신 국민의당 비례대표를 신청 했으며 국민의당 비례대표는 현재까지 110명이 신청했으며 15일 1차 면접을 했다고 밝히고 국민의 당은 오는 23일 까지 비례대표 면접을 완료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창현 씨는 안철수 대표와 함께 국민 중심의 정치 봉사를 할 것이며 안철수 대표와 함께 가는 최후의 1인으로 남겠으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일하는 국회, 저 비용 고효율의 국회, 기득권을 온전하게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인창현씨는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면 의원 세비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집권 3년 동안 경제, 민생, 외교, 안보, 통일 등 국정의 모든 분야에서 무능과 오만과 교만함을 들어내고 있어 이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국민의당 안찬현씨가 비례대표 출마와 의원세비 전액 기부를 공약하고 있다.ⓒ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마스크조차 공급하지 못하고 수차례 말 바꾸기를 하는 정부 여당과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하고 있는 야당 모두가 정작 무능 사태를 방치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안청현 국민의당 언론대책위원은 전 서원구 국민에당 위원장으로 21대 총선에 출마 했으며 지역구 유권자들과 호흡을 같이해 왔으며 안철수 전 대표의 귀국과 함께 일선 정치에 가속도롤 붙여 왔었다.  

국민의당 안찬현씨가 비례대표 출마와 의원세비 전액 기부를 공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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