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보은지역 도의원 재 보궐선거에 일찌감치 기호 1번 황경선 후보를 확정하고 도의원 재 수성에 나섰다.
보은군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곳으로 현재도 보은군수가 야당 소속이며 지역국회의원 역시 보수성향인 통합당 소속으로 있어 민주당으로서는 선거전이 쉽지 않은 곳이다.
특히, 지난 2018년 6.13지방 선거에서 진보의 분열로 기초단체장 자리를 탈환하지 못한 민주당으로서는 험지로 불리는 곳이다.
현재 보은군 재 보궐선거는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민주당 황경선, 통합당 박재완, 무소속 박경숙 후보등 본 선거전에 등판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황경선 후보의 1분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보은군 도의원 예비후보 황경선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은은 발전이 없다, 발전이 안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발전은 커녕 정체 되고 후퇴 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재정 자립도 전국 꼴찌로 경제 상황을 악화되고 또 주민의 삶과 무관한 그런 토건 사업에 많이 집중하다 보니까
환경이 보존 되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면 일이 많고 또 작은 지역이지만 소통이 잘 안 됩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정책도 제안하고 정책도 견인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농촌이 잘 살아야 또 보은 경제, 시장경제로 활성화되는 선 순환 구조가 되는 건데 농민의 삶은 어렵고 영세 상공인들의 경쟁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해결 방법으로 농민 각자 도생의 아니라 협동 조합을 만들어서 함께 생산 판매하는 이런 협동 잘 만들고 싶고 또 영세 상공인 조차 도 경쟁력도 안되고 규모도 작고, 하기 때문에 같이 모여서 협동 조합을 만들어서 경제가 사는 그런 보온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