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현 의원이 흥덕구 지역 발전과 비젼을 제시했다.  

청주시 흥덕구는 진보성향의 투심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곳으로 상당구에서 5선에 도전하던 미래통합당 정우택 의원이 흥덕구에서 공천을 받아 최대 격변의 장으로 변해 치열한 선거 전이 시작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종환 현 의원은 장관을 역임했던 경력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청주시 흥덕구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진행된 1분 인터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흥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도종환 입니다

코로나19로 얼마나 어려우십니까?

▲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 민주당 3선에 도전하는 도종환 의원이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나라 전체가 매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반드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그리고 코리아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무위원을 했던 경험과 장관을 했던 경험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여러 번 겪었습니다

오송제 제3산딘산 유치할 때도 그랬고요, 그리고 또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환경부 장관을 만나서 해결하는 과정이나 농수산물시장 문제를 기재부차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만나서 얘기를 할 때도 그랬습니다

어제까지 상당구에서 있던 사람이 흥덕구로 오면 이런 세세한 것들을 어떻게 중앙 정부와 만나서 해결할 수 있을지 유권자 여러분께서 현명하게 판단에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기획 및 공동취재:  내외경제TV,  청주일보, 풀뿌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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