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콘텐츠 무료 특별관 및 시니어 대상 VOD특별관 운영

▲사진=㈜홈초이스(대표 조재구, 사진 가운데)는 대구·경북 시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조기 극복 운동에 함께 나섰다. [제공/홈초이스]

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홈초이스(대표 조재구)와 케이블TV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민 고통 분담과 조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케이블TV 사업자(SO)와 홈초이스는 개학연기와 휴원 등으로 가정에 머물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약 5,000편의 VOD 콘텐츠를 공급하고,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특별관을 운영한다.

키즈 콘텐츠 무료 특별관은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동요와 애니메이션, TV로 읽는 동화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영어 배우기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가정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어르신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3, 4월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단돈 1,000원으로 영화와 드라마,다큐멘터리, 가요, 건강,은퇴설계 등을 담은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VOD 특집관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공인들을 위해 2 개월간 VOD무료광고를 제공하고, VOD 프리롤 광고를 통해 월 100만 회의 코로나19예방 수칙을 담은 공익 광고를 진행한다.

홈초이스는 코로나19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홈초이스와 케이블TV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국민 모두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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