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정보] 고혈압, 21세기 되면서 30대 걸리고 있어…금연하는 것 추천
조현우 기자
기사승인 : 2020-03-09 09:47

▲(출처=픽사베이)

야근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반복되는 현대인들은 '고혈압'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기존의 고혈압은 중·장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예년에 비래 30, 40대의 젊은 고혈압 환자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 고혈압 예방에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때문에 불규칙한 생활이 반복되고 혈압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혈압 정상수치로 낮추는 법을 익혀 습관화해야 한다. 이에 고혈압의 대표적인 증상부터 고혈압 예방법까지 살펴보자.

성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인 '고혈압'

고혈압은 피가 혈관 벽을 너무 세게 미는 것을 의미하는데, 혈압의 수치가 수축기 혈압의 경우 13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8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정의한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인구 3명 중 1명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최근 30~40대의 젊은 층들이 고혈압 발생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짜게 먹는 식습관 등에 나쁜 생활습관으로 고혈압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의 경우 이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심각함을 깨닫지 못하고 방심하게 된다. 이 때문에 고혈압 합병증이 발생되며, 2차성 고혈압이 나타나 갑상선기능저하증, 신경질환 등을 동반할 염려가 있어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안심해선 안된다.

▲(출처=픽사베이)

고혈압 예방하는 법, '주기적인 운동'

고혈압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혈압의 위험 인자들을 피해야 한다. 흡연은 동맥경화를 잘 일으켜 고혈압 발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금연하는 습관은 필수이다. 또, 음주 시 하루 2~3잔을 초과하면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지나친 음주는 삼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직장 및 학업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도 고혈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운동도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 본인에게 맞는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며,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도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