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잠 많이 잤는데'…계속 잠이 오는 '기면증'의 이유는?

김순용 기자
기사승인 : 2020-03-09 09:46

▲(출처=픽사베이)

숙면을 분명히 충분히 즐긴 것 같은데, 갑자기 잠이 쏟아지고, 피곤하고 졸리다면 자신이 기면증 환자가 아닌가 확인해 봐야 한다. 기면증이 무엇이냐면 밤에 충분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일상생활을 할 때도 잠이 와서 참을 수 없거나 깨어났는데도 낮에 또 자는 것을 반복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 해지는 것을 뜻한다.즉 기면증이 무엇이냐면 것은 수면 시간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기 어려운 졸음이 쏟아지는 것이 특이한 현상이다.그리고 즉 기면증이 무엇이냐면 것은 일시적으로 조는 것이 아닌 졸음이 심할 정도로 쏟아지고 몸이 무기력해지며 선잠에 빠져 착각에 빠져드는게 그 증상이다.국제수면장애분류(ICSD)에 따르면 보통 3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나서도 지속적으로 졸음과 수면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기면증 환자들에게 보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런 기면증을 치료하겠다고 많이 자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데, 이는 오산이고 기면증이 만성이 되면 아예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 하니 필히 기면증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하고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

기면증에 걸리는 원인?

여기서 말하는 기면증이란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잠에 빠지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낮잠 검사시 8분 이내에 잠들면 기면증일 확률이 높다. 기면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최근까지 기면증의 원인으로뇌 속의 각성물질인 하이포크레틴이라는 것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왜그런지는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여성같은 경우 생리나,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어 유전도 큰 이유인데, 직계가족이 기면증이 있다면 발병할 경우는 40배 정도 높다. 기면증에 걸린 사람은 충분히 자도 각성물질 분비가 더뎌 아침과 일상생활을 할 때도 잠이 계속 오는 것이다.

기면증 치료법은?

기면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주로 청소년기나 이른 성인기에 발생하고 30세 이전에 발견된다. 기면증 치료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로 치료 가능하며, 생활습관 교정, 전문의와의 상담 등의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 물론 본인의 행동치료도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수면과 각성 주기를 유지하면서 수면패턴의 정상화와 필요하다면 학교와 직장에 양해를 구해야 한다. 또한 숙면을 망치는 음주는 멀리하고, 운전을 하기 전에는 졸릴 수 있는 고칼로리 음식 섭취는 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