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뇌졸중' 눈이 갑자기 침침해져 "고혈압·당뇨 환자 각별한 주의 필요"

최혁진 기자
기사승인 : 2020-03-09 09:44

▲(출처=픽사베이)

질병이 나타나면 우리 몸에서 위험하다는 신호를 끊임없이 보낸다.

그 중에서도 특히, 뇌는 다수의 신경 세포가 집합해 온 몸의 기관을 거느리기 때문에 뇌 관련 질환이 나타나면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심각한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여름철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뇌졸중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또, 해마다 30~40대의 젊은 환자들이 나타난다고 한다.

뇌졸중은 흔히 겨울철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 체온 조절을 못 해도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 및 조치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렇다면 뇌졸중이 찾아올 경우 그에 대한 위험 신호는 무엇일까.

이에 뇌졸중의 종류 및 초기증상, 그리고 예방까지 자세히 살펴보자.사망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 뇌졸중은 크게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구별되고 있다.

그 중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이 뇌졸중의 발생 요인은 동맥경화를 꼽을 수 있다.

동맥경화는 당뇨 및 고혈압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염증이 생겨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이다.

아울러 부정맥도 뇌졸중을 유발하는데, 빠른 맥박으로 인해 혈류에 이상이 생겨 혈전이 나타나면서 뇌혈관을 방해해 발생되기도 한다.

한편, 계절과 상관없이 여름에도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는데 혈관이 더위를 먹으면서 탄력을 잃게 되면 혈애 공급 이상으로 혈전이 만들어지면서 뇌졸중의 위험도 증가하기 때문이다.뇌졸중은 재발 위험이 있어 완치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예방은 충분히 가능하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고령자를 비롯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뇌졸중 가족력이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서둘러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의 경우 발병 위험이 무려 4배나 높기 때문에 고혈압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당뇨 환자들도 저염·저당·저지방 음식으로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고 당뇨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이와 함께, 종합건강검진으로 뇌졸중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사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도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이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