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란? 올바른 체중감량을 위해 실시해야 하는다이어트…'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은 종료'

주수영 기자
기사승인 : 2020-03-09 09:35

▲(출처=픽사베이)

체중조절은 많은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다. 그래서 단기간에 체중을 줄여준다는 식품이나 약이 판매되고 있고 살을 빼게 해준다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라인에 떠돌기도 한다. 그러나 다이어터들은 체중감량은 어려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렇게 전하는 원인은 다이어트 자체가 수 많은 음식들을 먹지도 못한 채 하기 싫은 운동을 해야만 한다는 마음의 짐 때문이다.물론 샐러드나 과일 등 낮은 칼로리의 음식과 많이 움직여준다면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다만 하루쯤은 정말 먹고싶었던 것을 못 먹는다는 사실이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이런 스트레스가 오히려 과식으로 변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일 수 있어 한번 쯤은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터 사이에서 '치팅데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어떤 방식으로 먹어야 똑똑한 '치팅데이'를 가질 수 있을까?

치팅데이가 뭐야?

치팅데이란, '속이다'라는 의미가 담긴 '치팅'과 '일'이라는 뜻의 'Day'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다. 치팅데이는 방송에서 스타들이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치팅데이는 살을빼기 위한 노력을 할 동안 엄격한 식단과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할 때, 음식을 제한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치팅데이는 막무가내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잠시 풀어주기도 하면서 압박감을 완화시켜 주고 이런 방식으로 더욱 체중조절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치팅데이, 과연 효과 있을까?

치팅데이 방법은 일주일 동안 철저한다이어트 식단을 잘 따르고, 1일은 디저트나 패스트푸드 등 조절하느라 못 먹던 음식들을 섭취 할 수 있는 날이다. 힘들게 실시했던 식이요법이 소용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오히려 한번씩 이렇게 먹고싶은 것을 먹으면 기능이 저하된 신진대사가 활력을 찾으면서 음식물을 빠른 시간 내 소화해 에너지로 소모한다고 전했다. 이런 이유로 몸무게에 대한 영향 없이도 식이조절로 나타난 스트레스를 제거해 활력있게 체중조절을 할 수 있다.

'치팅데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낼까?

치팅데이라는 것이 하루 정도는 먹고싶은 음식을 먹는 날이라고 해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치우는 것은 옳지 않다. 치팅데이의 올바른 방법은 일주일간 먹고싶었던 음식을 하루 내내 먹는 방법보다 하루 동안 먹기로 한 열량의 10%정도는 간식으로 먹는게 좋다.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치팅데이는 일주일 하루 날을 정해 식이요법을 하면서 모자랐던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식단을 지키면서 먹고싶었던 음식을 조절해서 먹되, 기분이 좋아질 정도만 먹어야 한다. 아니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회식 등 피치 못할 상황이 됐을 때 불편한 마음을 가지기 보단 그때가 치팅데이라 여기고 맘 편히 식사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치팅데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도 너무 극심하게 음식을 제한하는 것 보다 식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