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필연부부'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는 가지런한 치아 2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담호는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담호는 아빠이자 배우로 유명한 이필모와 똑닮은 눈매, 입매를 보여 놀라게 했다.

 

담호 옆 엄마 서수연 역시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비주얼과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또한 아들 담호 옆에 꼭 붙어있는 모습에 진정 '아들바보'의 면모가 보인다.

 

이에 팬들은 "담호 벌써 이가 났네", "절로 웃게 만들어 주는 담호와 수연씨", "담호 진짜 이필모씨 판박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예능 '연애의 맛'에서 처음 인연을 맺어 공식 1호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공개 프로포즈를 통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달콤한 신혼생활 도중 아들 담호가 생겨 행복한 가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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