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제 케미, 영탁 향한 한마디는?

출처=신인선 인스타그램

'미스터싱싱' 신인선이 준결승전 탈락 소감을 전했다.

 

6일 신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쾌보이, 싱싱보이 신인선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승진출하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며 "또 과분할 정도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인선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라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아래 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파트너였던 영탁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말미에 "사랑하는 영탁 형아, 정말 즐거운 무대였어요. 사랑해" 라고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출처=신인선 인스타그램

 

6일 방송에서 신인선은 영탁을 지목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친형제같은 케미를 선사했다.

 

결국 신인선은 90점, 영탁은 210점을 획득했다.  

 

이에 최종 순위는 영탁이 3위, 신인선이 9위를 차지해 영탁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하 신인선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출연자

#유쾌보이 #싱싱보이 신인선 입니다.

.

약 6개월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결승진출하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매우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과분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횡보를 지켜봐주세요.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여러가지로

만나뵙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아래 서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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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영탁 형아

정말 즐거운 무대였어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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