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배우 남보라가 남다른 텐션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남보라가 뉴질랜드 장어 잡이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남보라는 장어 잡이 후 음식을 준비하며 "한국에서 팔면 얼마 정도 하느냐. 몇 십 만원 정도 하지 않나. 돈 벌었다"는 엉뚱한 고백을 던져 주위를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장PD는 "4일 내내 텐션을 유지하는 게스트는 처음본다"고 말해 남보라를 당황하게 했다. 이덕화 또한 "집에 갈 때까지 텐션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

 

▲(사진=ⓒ채널A)

 

한편 이날 남보라는 어둠을 뚫고 장어 한 마리를 낚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덕화는 "끈질긴 구석이 있다. 어두운 데 거기서 잡아오는 거 보고 놀랐다"며 칭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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