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픽사베이)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수요 기대감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0년도 1분기 매출액은 6조 6,380억원(전분기 대비 -4.2%), 영업이익은 2,100억원(전분기 대비 -10.9%)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생산 및 수요 위축과 함께 일부 메이커의 재고 문제에 따른 영향이 원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추정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SK하이닉스의 수요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메모리 시장은 서버가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진했던 수요가 재고 처리 이후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고정 가격 또한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 증권 분석가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래이션 부담이 많이 낮아졌고, DRAM 고정 거래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Mobile 관련 수요 또한 2분기에는 진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 94,200 ▲1,400
DB하이텍 25,500 ▲300
DB하이텍1우 43,150 ▲50
삼성전자 56,500 ▲1,100
삼성전자우 47,700 ▲1,100
LG이노텍 137,000 ▲1,000
세방전지 32,700 ▲300
한솔테크닉스 7,310 ▲130
써니전자 4,235 ▲85
티웨이홀딩스 1,2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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