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비결] 쑥청혈차의 핵심 쑥, 독성에 주의… 콜레스테롤 농도 낮추는 법은?

고이랑 기자
기사승인 : 2020-03-04 00:09

▲(출처=픽사베이)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과 독소가 쌓이게 되면 고혈압으로 이어지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질환을 걸리게 한다. 이런 영향으로 해독에 좋은 것들이 많은 관심을 받는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쑥청혈차같은 경우 우리 몸 안의 독소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쑥청혈차는 재료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다. 쑥과 당귀, 계피, 생강 등의 재료들을 준비해준다. 쑥청혈차 재료를 넣고 끓인 다음 꿀을 타서 마셔주면 된다.

쑥, 혈액순환에 좋아

쑥은 예로부터 약재로 쓰여왔다. '동의보감'에 적힌 것을 보면 쑥의 성질은 따뜻하며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배가 아픈 것을 막아준다고 써있다. 또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체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아진다. 또 살균작용을 통해서 염증을 없애는 데도 좋다. 또 생리통의 고통을 완화하는데 이는 쑥이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냉과 대하 등 부인병에 특효를 보인다. 더불어 간 기능 개선에 좋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쑥을 과다섭취 할 경우 배가 아프게 되면서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여름같은 경우 쑥에 독성이 발생해 조심해야 한다. 쑥에 들어있는 독은 쑥으로 술을 만들거나 술과 함께 섭취하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쑥을 먹을 때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 먹으면 멀미 안하는 이유

두 번째 재료인 생강 또한 면역력을 키워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한다. 따라서 생강을 먹게되면 관절의 통증이 조금 나아진다. 또 우리 몸을 진정시키면서 멀미가 있을 때 생강을 먹으면 멀미와 구토를 잡을 수 있다. 생강으로 멀미를 없애고 싶다면 차 타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생강차를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되는데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소화를 잘 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를 잘 통하게 만들어 상승한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어떤 연구진은 생강 섭취는 대장암 예방과 연결된다는 연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생강은 위장에 자극이 가는 음식 중 하나다. 그러므로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열이 나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일 경우 생강 섭취 시 대추를 같이 끓이면 속이 덜 쓰리게 된다.

우리 몸 독소제거하는 법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내장에도 지방이 끼게된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면서 성인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불포화지방산을 먹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야 한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참기름부터 시작해 잣이 손꼽힌다. 또 내장지방을 빼고 싶으면 저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짜야한다. 탄수화물을 먹어야 우리 몸은 힘을 낼 수 있지만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것은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먹지 않을 경우에는 자주 짜증이 날 수 있으며 머리가 멍해지게 된다. 따라서 권장섭취량에 따라 최소 100g는 먹어줘야 하고 흰곡물을 자제하고 현미, 호미를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