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나라는 봄부터 여름까지 육아휴직을 신청한 남성이 8463명이라고 말하면서 작년 상반기 대비 약 66%가 증가했다고 선언했다.

육아휴직을 신청한 엄마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소폭 올랐다.

육아휴직 신청한 아빠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전체적인 수치로 봤을 때 아버지의 비중은 약 대략 17%로 지난 해 11% 대비 일부 증가하는 것이 보인다.

이런식으로 육아로 휴직하는 남자가 올라간 사연은 급여가 올라간 것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다음 해 부터 육아휴직 하면 3달동안 지원하는 금액이 200만원이었는데 50만원까지 늘었다.

아버지의 육아휴직을 장려해 일·가정 양립을 돕겠다는 의도다.

정부는 부모 가운데 두 번째로 육아휴직 하는 사람을 상대로 석 달 동안 육아휴직으로 인한 급여를 최대 200만원을 주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엄마가 육아로 인해 휴직을 하기 때문에 '아버지 육아휴직 보너스' 라 말한다.

하지만 육아휴직을 한 다음 따라오는 일자리의 보장성이 문제점이 되고 있다.

여러 걸림돌을 딛고 육아휴직을 해도 복직을 했을 시 일을 할 수 있단 보장이 없을 수도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육아휴직이 끝나고 돌아오고 나서 1년 넘게 업무를 유지한 비율을 본 결과 76%였다고 한다.

육아휴직을 한 사람 4분의 1은 육아휴직을 하고나서 고용이 불안정해서 퇴사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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