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최란과 남편 이충희의 알콩달콩 결혼 생활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최란은 이충희를 위해 무려 16첩 밥상을 준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최란은 "신랑이 좋아하니까 나는 더 신나서 했다. 이것도 맛있다 저것도 맛있다 해주더니 요새는 맛있다는 소리 아예 안 한다. 맛있는 건 기본이라고 한다"고 섭섭한 감정을 토로했다.

 

(사진=ⓒTV조선)

 

이에 이충희는 "칭찬을 자주 안 하는 이유는 칭찬을 해주면 나중에 싫증난다. 반찬이 좀 떨어질 때쯤 칭찬해주면 된다"고 말해 최란을 발끈하게 했다.

 

한편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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