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2019년 기준으로 봤을 때 실업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프리랜서를 택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또한 정부도 청년창업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회사를 차리는 것은 취업 수단이 됐다.
그러나 정부의 도움을 받고 1인 기업을 차려도 일할 곳을 찾는 것은 또다른 과제다.
이에 최근 1인사무공간이나 소호사무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어떤 회사를 차려야 할 지 모르겠으면 다양한 정부의 지원 사업을 이용하면 된다.
우선 '청년 창업 사관학교'는 창업의 계획을 세워주면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지원하면 일하는 곳을 제공해주고 제작비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졸업생은 최대 1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기술 창업교실은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무료며 점심도 주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또 1인기업을 만들 때 사무실을 빌리기 힘들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다음 사업화 지원 이후 시설을 쓸 수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위치는 전 지역에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까운 지역을 먼저 찾는 것이 좋다.청년창업자가 많아지면서 1인사무공간인 소호사무실을 찾는 사람이 많다.
소호사무실 뜻은 'Small Office Home Office' 를 줄여서 말한 것이다.
다른 말로 소규모 사업장이고 스타트업이나 1인창업자에게 맞는 사무실이다.
보통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주소지로 집을 이용하지만 다른 주소를 쓰기도 한다.
따라서 사업자 등록 때문에 비상주 사무실을 써야 할 경우 소호 사무실을 이용하면 된다.
그 외에도 소호사무실을 쓰기 좋은 직종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웹마케터 등이 있다.1인사무실은 대부분 역세권에 있어서 오가기 편하단 장점이 있고 주차장도 잘 구비돼 있다.
그러므로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통해 출퇴근할 수 있다.
또 소호사무실을 이용하면 창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우선 인터넷과 와이파이같은 일 할 때 필요한 비품이 사무실 안에 있으므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 계약 기간이 짧다.
보통 상가나 오피스텔은 1년 단위로 대여해야 하고 적어도 6달은 빌려야 해서 비싼 임대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소호사무실은 1달 단위로 빌려도 된다.소호사무실을 정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방음이다.
또한 사무실 안에 있는 비품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온라인 업무를 주로 보는 사람이라면 와이파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소포를 많이 이용하면 우편물을 관리해주는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