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는 녹내장 발병 연령대"…스마트폰이 원인이 되는 녹내장 초기증상은?

계은희 기자
기사승인 : 2020-03-03 00:13

▲(출처=픽사베이)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인 녹내장은 노화의 증상으로 볼 수 있는 안질환 중 하나다.

근래 들어 녹내장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데, 스마트 기기 사용이 늘면서 발병 연령이 낮아져 2·30대 환자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녹내장 초기증상은 구분할 수 있는 증상없이 진행될 수 있어 예민한 관심이 필요하다.녹내장이란 눈을 통해 들어온 빛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실명까지 불러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녹내장은 안압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 및 이상증상이 녹내장의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안압이 정상임에도 녹내장이 나타나는 정상안압 녹내장도 있다.

고도근시나 노화, 가족력 등으로 발생하거나 당뇨, 고혈압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녹내장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을 불러올 수 있어 빨리 치료해야 한다.

녹내장은 먼저, 시야의 주변부분이 전보다 잘 보이지 않고 시야의 좁아짐을 느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압이 상승하면서 눈이나 머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눈이 자주 충혈돼 있을 수 있다.

햇빛, 형광등과 같은 빛을 볼 때, 무지개와 비슷한 모양이 보일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고 병원진단을 통해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녹내장의 초기증상은 눈치 못 챌 정도로 약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정기검진에 신경써야 한다.

녹내장 예방법은 평소 안압을 높이는 엎드려 책을 보거나 자는 등의 행위는 하지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빛이 별로 없는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보는 것은 녹내장을 더 빨리 불러올 수 있다.

술, 담배, 카페인 등을 줄이고 눈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녹내장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