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정보] 오리털파카 세탁소에서 못빨면 빨 때 중성세제 사용하자… 캐시미어 및 후리스 빠는 법까지

김진수 기자
기사승인 : 2020-03-03 00:03

▲(출처=픽사베이)

파카는 찬 바람 막는 데 제격인 옷 중 하나다. 따뜻할 뿐만 아니라 찬바람을 막아주는 데 좋다. 그러나 겨울 한 철에만 입기 때문에 나머지 계절에는 세탁을 잘 해야 오랫동안 착용 가능하다. 패딩 세탁이 필요하면 드라이클리닝을 추천한다. 그러나 세탁소에 갈 여유가 없으면 직접 빨아서 널어야 한다. 집에서 패딩 세탁하는 법은 생각보다 쉽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잘 따라야 패딩이 상하지 않는다.

패딩 세탁 어떻게 할까?

패딩을 빨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야 한다. 패딩의 재료로 오리털이나 거위털 등 동물에서 나온 단백질성 섬유가 함유됐기 때문이다. 단백질성 섬유는 보온성이 높은 대신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같은 알칼리 성분에 약하다. 그러므로 소재의 손상으로 인해 더이상 따뜻하지 않다. 또 패딩을 빨 때 구연산수를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패딩 안의 털에 해를 입힐 수 있다. 구연산수는 100ml의 물과 구연산 2~5g을 넣으면 된다. 패딩은 빨고 나면 패딩은 세탁하면 가라앉게 된다. 이 때 가벼운 막대기를 써서 골고루 치면 다시 팡팡해진다. 패딩을 다 빨았으면 옷걸이에 하루 정도 걸어 완전히 습기를 없애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겨울옷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공기가 차가워지면 따뜻한 옷들을 입게된다. 우선 '후리스'라고 하는 폴라폴리스는 원단이 가볍고 방한이 잘된다. 가볍고 튼튼할 뿐만 아니라 방한도 잘 되지만 잘못 빨 경우 털 뭉침 형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손세탁을 해야한다. 또한 변색을 막기 위해서 염소계 표백제를 쓰지 말아야 한다. 중성세제를 써서 빨아주고 그늘에서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옷이 다 마르면 브러시를 이용해 한 번 빗어줘야 한다. 캐시미어는 귀한 취급을 받는데 부드럽고 가벼워서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 스카프를 비롯한 여러 제품으로 만들어졌고 가격도 비싸다. 따라서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 원래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하지만 매번 하기 번거롭다. 집에서 캐시미어를 빨려면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주물주물해서 빨면 된다. 또 절대 비벼서 짜면 안되고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서 물기를 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