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몸이허하면흔히 홍삼은 명절에 주고받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 좋다.

최근 홍삼이 '선물 0순위'가 되면서 홍삼 진액과 홍삼 캔디, 홍삼 드링크 등이 대세가 되고 있다.

여러 가지 상품 중에서도 고르는 방법을 알아야 돈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다.

맛을 따져가며 재대로 안 고를 경우 역효과가 발생하게 된다.홍삼의 성분 중 사포닌은 혈액순환 개선 효능과 신진대사 작용을 통해 체온을 올려준다.

따라서 홍삼을 계속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면역력이 높아질 경우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 가능하다.

또한 홍삼을 먹어준다면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인데, 홍삼이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해서다.

또한 무기력증을 해소해주고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홍삼은 대표적인 항암 음식인데, 암 초기 예방에 좋고 항암치료중에 생기는 부작용 예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도 지켜준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을 돕는다.

만약 갱년기가 있을 때 홍삼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난소 조직의 혈류량이 높아져서 갱년기를 가라앉히는데 좋다.최근 다양한 홍삼 상품이 출시돼서 제대로 된 것을 골라야 한다.

가장 먼저 구입할 때 사포닌의 함량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

홍삼 제품이 많이 출시되면서 쓴 맛 제거를 위해 인공과당을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

하지만 인공과당을 쓴 제품을 구입하면 효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

홍삼 진액에 사용하는 인공과당은 아가베시럽과 액상과당 등이다.

또한 맛이나 향으로 쓰인 인공감미료가 있을 수 있다.

인공과당은 인체 내에서 '당'으로 인식이 안되기 때문에 간의 해독이 필요하고 장기에 무리가 간다.

따라서 인공과당 대신에 과일농축액, 꿀이 있는지 봐야한다.

또 미생물발효공법으로 발효한 홍삼을 먹어야 신체에 흡수가 잘된다.

또한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뿌리와 열매에 있기 때문에 열매까지 담겨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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