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부터 청소년 당뇨를 앓는 사람을 위해 당뇨병 치료 기기를 살 수 있게 한다.
국가에서 작성한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를 보면 20년도 1월 1일을 시작으로 소아당뇨 환자는 국민건강보험을 써서 당뇨병 기기 금액을 지원받게 됐다.
소아당뇨는 완치가 없고 음식을 섭취하는 양과 주사기로 투여하는 인슐린의 밸런스를 계속 맞춰야 하므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이 정책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정책을 이용해 지원을 받게되는 당뇨병 관리 기기는 연속혈당측정기 , 인슐린자동주입기다.
정확한 액수는 기기별 기준 금액 (연속혈당측정기: 1년 84만원 인슐린자동주입기: 1년 170만원) 혹은 실구입액 가운데 더 낮은 가격의 70%이다.
제1형당뇨의 관리기기 구입액 지원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했으며 정책이 시행되면서 꾸준한 혈당 관리와 인슐린을 주사해야 하는 청소년당뇨 환자들의 편의 증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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