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수많은 이들이졸업이나 취업, 좋업 시험에유용한 토익에 응시한다. 우리나라는 영어권은 아니지만 영어가 누구나 할 줄 알아야한 다는 인식이 생겼다. 다양한 이유로 응시하는 토익은 많은 회사나 학교에서 꼭 보는 스펙이다.그정도로 일반적인 기본 스펙이라고 볼 수 있다. 토익이라는 것은 'Test of English ForInternational communication'를 약자로 만든 것으로 상업 및 국제적 공용어를 위해 미국 교육평가위원회가 영어의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만든 시험이다. 토익 시험을 치르는 원인은 원래 언어의 역할인 대화 실력에 중점을 지니고 일상생활, 특히 비즈니스 상황 안에서 실제영어 사용능력을 측정, 평가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토익과 헷갈리는 토플은 미국 영국 등의 대학생들이 학업에 필요한영어능력, 즉 학습교재 읽기·리포트 작성,그리고 교수의 기본적인 강의를 알아듣는 문어체 위주의 시험이라면 다양한 이유로 응시하는 토익은 일상생활에서 쓰는 표현이나 어휘 실력을 일컫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 시험인 여러가지 목적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 토익은 인터넷 강의나 좋은 택도 많지만접수는 어떻게 하는지, 시험을 치를때 뭘 챙겨야하는지, 그리고 시험 볼 때 뭘 조심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토익시 유의사항과 준비물, 접수 방법 등을 체크해야 긴장하지 않고 성공적인 토익 응시를 할 수 있다.

토익에 필요한 준비물은?

토익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챙겨야 할 것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규정 신분증인데 규정 신분증이란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이나 장애인 복지카드가 그것이다. 학생이라면 청소년증이나 여권, 국내 학생증을 챙기면 된다.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이라면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건강보험증, 여권 등을 챙기면 된다. 신분증을 미지참하면 토익시험을 볼 수 없으니 유의하자. 이어 준비할 것은 바로 연필과 지우개이다. 연필대신 볼펜이나 사인펜을 챙기는 행위는 안된다. 왜냐하면 토익시험 답안지 마킹을 하게 되면 오엠알카드를 이용하는데 이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사인펜을 사용하지 않고 연필이나 샤프로 마킹을 해야 인식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아날로그 손목시계이다. 꼭 아날로그 시계야야 한다. 어째서 손목시계를 챙겨야 하냐면 어떤 시험장은 벽시계가 없기 때문이다.

▲(출처=픽사베이)

토익, 고득점 받고싶다면?..접수부터 잘하자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 먼저 접수부터 진행해야 한다. 접수를 할 때 자신이 시험을 보고싶어하는 날짜보다 최소 1달 전부터 해야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아울러 토익시험을 보기 위한 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로만 할 수 있다. 검색창에 '토익'을 입력한 후 토익시험 관련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한 다음 접수하면 된다. 접수때 본인이 시험을 치르고자 하는 곳을 고르게 되는데 본인의 집과 가까운 곳, 대중교통으로 이동 가능한 장소를 택하는 것이 편하다. 이어 시험 응시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기 때문에 자신이 언제 보는지 잘 숙지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고사장과 시간을 선택했다면 사진과 개인정보를 잘 작성했는지 다시 체크한다. 개인정보 작성과 사진 등록이 끝났으면 응시료를 내면된다. 그리고 토익시험의 진행은 듣기평가 45분, 읽기평가 75분이니 알아두자. 토익시험을 잘 보는 방법은 문제집을 사서 풀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 실전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기, 듣기 문제 많이 들어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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