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날씬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지려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기대하려면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야 하므로 헬스 트레이닝이나 식단 조절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많은 업무와 잦은 야근이 일상인 현대인에게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매일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요즘 직장인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시작할까.

최근 집에서 맨손이나 간단한 기구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을 말하는 '홈트'가 유행이다.

홈트레이닝은 장소에 제약이 없고 일상 중 짧은 시간이라도 쉽게 운동 할 수 있어 직장인 등 많은 현대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사람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다.

그렇다면 인기있는 홈트레이닝은 무엇일까.'기초대사량'이란 바로 신체 활동 시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에너지이다.

따라서 평균보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초대사량은 어떻게 해야 높일 수 있을까.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로 근육량이 증가할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반면 체지방률이 높을수록 기초대사량은 낮아진다.

따라서 근육량을 높이는 운동을 하면 그만큼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기대할 수 있다.

체중감량에 있어 기초대사량을 늘리면서 집 안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필라테스와 크로스핏이다.
▲(출처=픽사베이)

이는 △플랭크 △푸쉬업 △스쿼트 △버피테스트 등 주로 여러가지 종류의 운동을 섞어 단기간, 고강도로 신체 전체 움직임을 추구한다.

이로 인해 체력은 물론, 기초대사량까지 증가하고 ▲근력 ▲지구력 ▲민첩성 등의 신체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높은 집중력은 물론, 끈기와 의지가 필요하지만 운동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고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된다.

단, 이는 높은 강도로 전신을 사용하므로 근육 경직 등 많은 부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어 시작 전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며, 자신의 레벨에 맞춰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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