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승윤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새로운 가왕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를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주윤발'이 등극했다. 이에 따라 주윤발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주윤발은 3라운드 대결에서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진한 음색으로 풀어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지켜본 '낭랑18세'는 "제가 이 자리에 앉아서 오늘처럼 많이 혼동되는 날이 없었다"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주윤발 노래 듣고 소름 끼침" "주윤발 노래 정말 잘한다. 들으면서 눈물 났어" "노래 느낌 있게 너무 잘해요" "주윤발 빼박 강승윤" "다음 노래 너무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윤발 정체로 가수 강승윤 외에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 등도 언급되고 있다.

 

한편 이날 5연승을 차지한 '낭랑18'세 정체는 소찬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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