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가수 박윤경이 위암 극복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박윤경이 남편과 함께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윤경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선후배로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남편 윤여민은 "윤경 씨가 콘서트 준비할 때 서로 게스트를 부탁하다가 그렇게 만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 윤여민은 사업가이자 가수 마이킹으로 2007년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OST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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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은 "너무 고마웠던 게 연애할 때도 현장에서도 늘 본인 스케줄 없을 때는 저랑 같이 와줘서 함께 해준다. 연애할 때도 너무나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가수 박윤경은 2006년 위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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