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작곡가 윤일상이 부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윤일상이 이란성 쌍둥이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윤일상 아내는 윤일상의 피아노를 알람으로 잠에서 깨 달달한 아침을 맞았다.

 

이어 등장한 쌍둥이 남매는 윤일상과 부인을 그대로 닮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일상 부부는 결혼 3년차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진=ⓒMBC)

 

딸 시율이는 모든 걸 알아서 혼자 해내는데 반해 아들 선율이는 좋아하는 것만 집중하는 자유분방한 정반대의 성격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일상은 지난 2010년 지금의 아내 박지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독신주의자였던 윤일상은 아내 사진 한 장을 보고 결혼을 결심, 네 번째 만남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