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비염은 코 내부에 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철이 바뀔 때 처럼 갑자기 추워질 때 걸릴 위험이 있으며,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이 있다.

치료가 쉬운 병이 아니고 일상에 집중이 어렵기 때문에 그 치료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만성비염은 약물치료를 통해 쉽게 개선하기 어렵다.

구조적 이상 때문인 만성비염이라면 수술을 택할 수도 있다.

한편 알레르기 비염과 혈관운동성 비염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급성비염이라면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다.

이처럼 원인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도 다르다.

코가 불편하다면 원인을 알아본 다음 병원에 가서 조언을 들어야 한다.우선 비염의 종류로 만성과 급성으로 나뉜다.

우선 만성비염은 급성비염을 앓고 있을 때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한 것에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혈관운동성 비염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막힘이 생기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

한편 비염 중에서 비중격 연골이 변형돼서 코가 자주 막히고 염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구조적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비염이다.
▲(출처=픽사베이)

하지만 비중격 만곡증과 같은 선천적 이상 때문에 걸리는 비염은 이상구조를 개선하지 않는 한 다 낫기 힘들다.

때문에 비중격만곡증 등의 구조적 이상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

비중격 만곡증은 코를 분리하는 비중격이 휘어서 코가 막히는 질환이다.

코가 계속 막히기 때문에 염증을 유발하고, 계속되면서 만성비염이 생기게 된다.

비중격만곡증이 만든 비염은 수술을 해서 휜 연골을 다시 펴서 증상을 제거할 수 있다.

수술 시간은 약 30분이고 출혈이 없기 때문에 금방 나을 수 있다.

연골을 바로잡게 되면 코막힘이 덜 발생해 염증도 자연스레 없어진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