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뺀다는 것은 고민거리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효과 좋은 다이어트 방법을 보장한다는 약이나 식품이 제품으로 나와 판매 중이고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온라인에 떠돌기도 한다. 그러나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살을 빼는 일이라는 것은 참 힘든 일이라고 전한다. 왜냐하면 체중조절을 실시한다는 것은 먹고싶은 것도 못 먹고 운동을 꼭 해야한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열량이 낮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살 빼는 일은 식은죽 먹기다. 그렇지만 먹고싶은 음식을 못 먹는다는 것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 사실이 결국 참다 폭식으로 이어져 살이 쪄버리는 증상을 초래할 수 있어 하루쯤은 정말 먹고싶었던 것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래서 네티즌 사이런 이유로서 '치팅데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각종 매체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는 '치팅데이'는 체중조절을 실시하면서 일주일 하루정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양껏 먹는 날이다.
치팅데이의 뜻?
치팅데이는 '속이다'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단어 'Day' 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다. 치팅데이는 각종 매체에서 배우나 가수 등이 말해서 눈길을 받았다. 치팅데이는 살을빼기 위한 노력을 할 동안 확실하게 정한 식이조절 및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할 때, 음식을 제한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즉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기보다는 어떤 기간에는 스트레스를 풀면서 김장감을 풀어주고 더욱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치팅데이의 원리는?
치팅데이는 일주일 동안 본인이 실시하고 있는식이요법을 따르고, 하루는 패스트푸드, 디저트 등 식이조절로 인해 피했던 음식들을 섭취 할 수 있는 날이다. 그동안 노력해왔던 식이조절이 망쳐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 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오히려 치팅데이를 실시하면 식이조절로 인해 저하된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빨리 음식을 소화해 에너지로 쓰인다고 본다. 이에따라 몸무게에는 영향 없이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해 더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똑똑한 '치팅데이'보내는 Tip
치팅데이가 하루 쯤 양껏 먹어도 된다고 해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치우는 것은 옳지 않다. 치팅데이를 지혜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 내내 먹는 것 보다는 목표 칼로리의 간식으로 10~20%를 먹는것이 도움이 된다.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치팅데이는 7일 중 하루를 정해서 식이요법을 하면서 모자랐던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식단을 지키면서 먹고싶었던 음식을 적당량을 섭취하되, 스트레스를 해소할 정도의 양만 먹어야한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회식 등 피치 못할 상황이 됐을 때 치팅데이로 정하고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치팅데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도 심하게 음식을 제한하기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