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2월 24일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누적관객수 369,776명, 33%의 예매율로 한국박스오피스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김용훈 감독의 신작으로 전도연,정가람,정만식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서 1917이 누적관객수 282,788명(27%)으로 일일 영화순위 2위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정직한 후보가 영화순위 3위를, 작은 아씨들, 클로젯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생충, 하이, 젝시, 조조 래빗등도 예매율 순위에서 높은 순위츨 차지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 19일 개봉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누적매출액은 3,239,310,33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국 982개의 스크린에서 4,379회 상영되고 있으며 당분간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28% 감소한 69,06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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