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은평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나와 우려를 사고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는 이송요원 1명이 진단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은평성모병원측은 이날 환자들에게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발생해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을 위해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송요원은 현재까지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 최종 진단검사 결과는 오늘 중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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