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의 나이가 낼모래 5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허지웅과 한혜연이 등장해 형님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한혜연은 흔한 교복을 입더라도 양말과 브로치 장식, 구두 등으로 다른 옷인 것처럼 표현해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의 능력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올해 나이 49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의 늘씬한 교복 핏을 본 김영철은 "살도 좀 빠졌지?"라고 물었고 한혜연은 고주파 목소리로 "조금 빠졌어 영철아"라고 기쁘게 이야기했다.  

실제로 한혜연은 다이어트 끝에 1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그녀는 미니원피스를 과감하게 입는 등 날씬해진 몸매로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여 구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은 지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나는 배고플 때마다 물을 엄청 많이 마신다"라며 "한꺼번에 1L씩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원래 꼬르륵 소리가 나면 밥을 바로 먹어야 했다. 10분 안에 먹어야 했는데, 꼬르륵 소리를 즐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즐겨보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다이어트 비법을 적었다. 한혜연은 "무조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성공할 확률이 없다고 본다"며 "일단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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