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이 남편 김지철과의 결혼 전 지성과의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이 회자되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지성과 섹시한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상반신을 노출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녀는 해당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베드신을 이왕 할 거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이어 그녀는 "이왕 찍기로 계약했으니까"라며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소율과 김지철은 자신들의 신혼집이 지어지고 있는 경기도 양평을 찾았다. 이어 이들은 신혼집 중도금을 치르기 위해 대출 상담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의 타운하우스는 아직 완공 건물이 아니어서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신용 대출은 알아봤지만 두 사람이 필요한 대출금에 비해 대출 가능 한도가 턱없이 부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