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가 누적관객수 232,268명, 37%의 예매율로 한국박스오피스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장유정 감독의 신작으로 라미란,김무열,나문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서 작은 아씨들이 누적관객수 151,024명(22%)으로 일일 영화순위 2위로 정직한 후보의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클로젯이 영화순위 3위를,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수퍼 소닉,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등도 예매율 순위에서 높은 순위츨 차지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누적매출액은 1,845,553,52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직한 후보는 전국 1,046개의 스크린에서 5,096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2% 감소한 107,49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