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요즘 아이 갖는 것 용기 있는 것" 배우 김열♥이현재 부부 '인간극장' 안소미 부부 위로 나서
안소미 남편 김우혁 탈모 사실도 고백
등록일 : 2020-02-14 08:48 | 최종 승인 : 2020-02-14 08:48
배명훈
사진=유튜브 스타뉴스 채널

[내외경제=배명훈] 인간극장 '이겨라 안소미' 편에 등장한 배우 김열과 이한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이겨라 안소미' 5부에 배우 부부 이현재 김열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열과 이현재는 지난 2016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남편 이현재는 그룹 메이트의 드러머 출신으로 현재 중국에서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백인 혼혈로 이국적인 외모로 사랑을 받았다. 김열은 피팅모델 활동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열 부부와 안소미 부부는 육아에 대한 고충을 나누며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김열은 "잠깐 보면 예쁜데 키우면 24시간 동안 계속 같이 있어야 하지 않냐"며 "예쁠 때 보는 건 좋지만, 조카도 울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육아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말했다.

김열은 이어 "요즘 아이를 갖는 것도, 생겨서 낳는 것도 다 용기 있는 거고 멋있는 것"이라는 위로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김열과 이현재의 위로에 안소미 남편 김우혁 씨는 "힘든 일 다 옆에서 도와주고 해도 엄마한테 가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안소미 역시 "맞아. 그래서 통쾌해"라고 익살스럽게 답했다.

안소미는 이어 "남편이 잘 도와주긴 하는데 아빠들은 한계가 있다"며 "아빠들이 솔직히 아이를 안 보는 건 아니다. 잘 도와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한편, 안소미는 "힘들어서 원형 탈모가 생기니까 그때부터 마음이 정말"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우혁 씨는 육아하면서 원형 탈모가 생긴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노력에 시청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