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2월 13일 현재 영진위 발표자료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가 누적관객수 124,777명, 36%의 예매율로 한국영화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장유정 감독의 신작으로 라미란,나문희,윤경호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서 작은 아씨들이 누적관객수 85,921명(24%)으로 일일 영화순위 2위로 정직한 후보의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클로젯이 영화순위 3위를, 남산의 부장들, 기생충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수퍼 소닉, 히트맨등도 예매율 순위에서 높은 순위츨 차지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누적매출액은 983,174,66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직한 후보는 전국 1,055개의 스크린에서 5,261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42,846% 증가한 109,512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2월 12일 개봉한 수퍼 소닉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수퍼 소닉은 관객수 9,79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05명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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