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 상당구 출마 선언 "정의당은 2중대 아니다"
등록일 : 2020-02-11 14:39 | 최종 승인 : 2020-02-11 14:49
김현세

[내외경제=김현세]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 상당구 출마 선언 "정의당은 2중대가 아니라 개혁의 선봉 중대다"

청주시 상당구에 둥지를 틀고 표 밭을 다져온 정의당 비례 김종대 국회의원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후 1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따라서 청주시 상당구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현 의원과 윤갑근 예비후보, 민주당 정정순, 이현웅, 김형근 예비 후보중 후보가 결정되면 3자 구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04년 노무현전대총령에게 신임장을 받고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를 역임하고 국방대학 추연곤 교수와 우진교통 김재수 사장과 함께 선거 했다. 

김의원은 신종바이러스의 공포가 전국을 휩쓸어 텅빈 식당에서 임대료를 걱정하는 자영업자의 한숨, 아이를 맡기지 못하는 일하는 엄마들의 탄식, 집 밖에 나오기 두려운 어르신들의 메마른 기침 소리가 들린다.

상당구 인구 중 노인은 14%가 넘으며 복지 시설에서 단체 급식이 차질을 빚으면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워 도시락 제공과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 보낼 수 없는 엄마들에 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

마을마다 아파트마다 아이들 돌봄 방을 활성화하고 이웃끼리 아이 맡아주기 운동을 벌려야 하며 노인들에게 안부 전화하기 운동도 전개해야 한다.

격리 병실도 충분히 확보하고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도 바꿔야 하며 생산적인 행동을 통해 질병을 정밀하게 타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민주당 출마자 그 누구도 이런 제의를 받은 적은 없으며 민주당이 정의당을 5%대의 지지율이라고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부적인 여론으로는 내가 당 지지율보다 3배 정도 나오는 것으로 알며 상당구는 진보 정치의 무덤으로 20년 동안 여성이나 진보 정치인이 단 한번도 수성을 하지 못한 어려운 곳"이라고 설명했다. 

"상당구를 선택한 이유는 유년 시절을 여기서 보냈고 중학교를 상당구에서 다녀 인격 형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성장기를 지닌 상징적인 곳"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패싱은 없고 정의당이 2중대 아니며 개혁이라는 선봉에 서서 이를 이끌어 왔기 때문에 개혁 선봉 중대로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진보 정당의 비례 후보가 선거에 나서서 당선된 적은 없으며 저 김종대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 =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이(중간) 청주시 상당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내외경제 TV/충남= 손종명 기자

김의원은 "정치는 전쟁으로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술수보다 순수한 사람이 승리를 한다"며"저는 순수한 사람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자병법에 나오는 "선승구존"이라는 사자성어를 소개하며 이미 이겨 놓고 전쟁에 들어간다" 라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에서는 정의당 최초로 4.15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흥덕구나 서원구, 청원구도 곧 총선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