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양군, 상반기 신속집행 계획 1,623억 원 설정
등록일 : 2020-02-10 00:00 | 최종 승인 : 2020-02-10 10:55
김현세

[내외경제=김현세]  

▲사진 =단양군.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내외경제 TV/충북= 김현세 기자

 

[내외경제 TV/충북=김현세 기자] 단양군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집행을 서두른다.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2622억 원 정부목표(57%)대비 5%를 상향조정 한 62%에 해당하는 1623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한단 계획이다.

신속집행추진단은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 시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며 정책기획담당관 예산팀을 ▲총괄반으로 ▲사업추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집행 실적 관리와 장애요소 해소, 우수사례 발굴 등을 담당한다.

1분기 목표액(소비 241억, 투자 318억)의 달성을 위해 월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부서별 집행실적을 수시로 점검하며 행안부 집행실적 평가 10% 가중치 항목인 일자리사업과 관련된 10개 부서, 144억 원의 사업비 집행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지방재정 신속 집행 적극 활용 8대 지침에 따라 긴급입찰, 선금급 집행 활성화, 대가지급기한 단축, 추경예산 성립 전 사용 등을 적극 활용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일자리 및 소비·투자(SOC)사업의 신속한 재정 집행을 위한 조력부서와 집행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도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관광 심리가 위축돼 지역주민들의 근심이 큰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집행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인 55.5%를 초과해 1520억(56.27%) 원을 달성했으며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