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홈페이지)

8일 tvN `사랑의 불시착`을 본 시청자들이 손예진의 죽음에 현빈과의 새드 엔딩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3회에서는 세리(손예진)가 리정혁(현빈) 대신 조철강의 총에 맞았다. 리정혁과 5중대 대원들은 윤세리의 희생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주인공의 죽음에  `사랑의 불시착`의 마지막회가 방송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특히 8일 `사랑의 불시착` 13회가 끝난 후 14회에 대한 예고편이 나오지 않아 14회가 마지막편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마 오는 마지막인가요", "세리가 죽다니 말도 안 돼", "분위기는 내일이 마지막회인데 진짜인가요", "보통 16부작까지 아닌가 세리가 죽다니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홈페이지)

또 다른 시청자들은 "수술하고 다시 살 것 같다", "안 죽을 것 같다", "차 밖에서 총 맞아서 죽진 않지 않을까" 등의 의견을 냈다.  

하지만 `사랑의 불시착`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이며 오늘(9일) 14회가 방송된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과 현빈의 관계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주목된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는 2월 16일 일요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작은 김태희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 13회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지우는 40대의 나이에도 변치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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